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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나혼자 시작한 헌옷 살리기 운동.
이것저것 옷 크기 되는 대로 만들다 보니 너무너무 재밌어서 벌써 몇 개 만들었다.
헌옷을 잘라서 만드는 거라서 천떼기를 가위로 자르는 것부터 서로 잇는 것까지 어느 하나 귀찮지 않은 게 없지만 정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품이니 그만큼 재밌고 보람차다.
돈도 안 들고 시간도 잘 가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, 또 요즘 같은 환경이 나쁜 시대에 죄책감이 덜한 그런 취미가 헌옷으로 코바늘 뜨기인 것 같다.
집에 남아도는 단추도 달아 보고, 알러지 생겨서 못쓰게 된 귀걸이들도 데코 삼아 사이사이에 박아 봤다. ㅎㅎㅎ 뿌듯뿌듯
소박하니 좋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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